김우빈 비인두암 이겨낸 남자, 그의 옆을 지킨 신민아 영화 도청

김우빈 비인두암 이겨낸 남자, 그의 옆을 지킨 신민아 영화 도청

 

안녕하세요.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입니다.

 

오늘은 비인두암을 이겨내고 멋지게 복귀한 김우빈과 그의 옆을 끝까지 지킨 신민아

 

두 배우에 대해서 얘기 해볼려고 합니다.

 

 

 

1. 김우빈

 

김우빈은 1989년 7월 16일 생입니다. 키는188cm이고, 모델활동을 하다가 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우빈하면 기억에 남는 영화는 첫번째는 친구2입니다. 친구1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친구2는 그렇게 많이 흥행을 하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선방을 했습니다. 김우빈이 이때는 신인이여서 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가능성을 많이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물입니다. 천만 이병헌 감독 작품인데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기면 연기 시나리오, 배우들끼리의 케미 전부 완벽한 작품입니다. 진짜 재미있고, 흥행도 해서 완벽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강하늘, 준호도 이때부터 주연을 하기 시작해서 모든 배우, 감독까지 인정을 받은 작품입니다.

 

세번째는 마스터입니다. 케스팅이 너무 화려해서 안 볼수가 없었던 영화입니다.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 조합은 너무 막강했습니다. 영화 자체가 주는 강함은 없지만 배우들이 다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동훈감독과 함께 도청이라는 작품을 촬영하다가 비인두암이라는 질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암4기라서 굉장히 위험하다고 했는데, 투병생활을 마치고 멋지게 돌아온 김우빈 배우 멋있습니다. 도청 제작팀도 김우빈이 완치되서 돌아올때 까지 영화 촬영을 멈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다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 기부도 하는 멋진 기사가 나서 더욱 빛이 나는 배우인 거 같습니다.

 

 

 

 

2. 신민아

 

신민아는 1984년 4월 5일생입니다. 본명은 양민아입니다. 초반에는 양민아로 활동을 하다가 비슷한 이름이 있어서 신민아로 변경하고 활동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신민아라는 이름이 더 세련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작품은 야수와 미녀 입니다. 로맨틱코메디 작품인데요. 류승범과 연기도 좋았고, 굉장히 사랑스럽게 나오는 역할이라서 신민아가 잘 어울렸던 작품으로 기억이 됩니다.

 

두번째는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입니다. 신민아는 영화보다 드라마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친숙한 연기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승기와 호흡도 좋았고, 시청률도 20프로가 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세번째는 가장 최근에 한 작품 바로 보좌관입니다. 여기에서는 국회의원으로 나오는데요. 굉장히 지적이면서 국회의원 다운 모습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정재와 같이 연기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3. 김우빈과 신민아

 

둘다 굉장히 대중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고, 보기 좋아서 안티가 없는 배우입니다. 두분다 멋진 사랑 계속하시고,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나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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