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Actor, Actress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인물관계도 배우 이정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시청률, 인물관계도, 배우 이정은

 

안녕하세요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시작한 주말드라마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이정은이 나와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1.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작품입니다. 그대로 시청률을 이어받아 23%로 이번주부터 시작했습니다.

 

바람 잘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입니다.

짠돌이 아빠, 귀여운 속물 엄마, 단순무식 스턴트맨 장남, 이혼이 유행임을 외치는 장녀, 헛똑똑 둘째 딸, 파혼 당하고 재입시 선언한 막내 등등 결코 평범하지 않은 송가네 가족들과 복작복작 사람 사는 냄새 풍기는 시장 사람들의 뻔하지 않은 캐릭터들로 채워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은 32만쌍, 이혼은 13만 5000건으로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인지도 모릅니다.

특히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보다 개인의 자아실현이 중요한 요즘 젊은이들에게 결혼은 지켜내기 어려운 난제가
이혼은 불가항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이전시대를 살아온 부모는 그런 자식들의 삶이 이해불가하다고 합니다.

부모는 가족이 우선이고, 자식은 개인이 우선입니다.
부모는 대의명분이 중요하고, 자식은 자신의 행복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이혼이 깨진 됫박 같아 가슴이 무너지고, 자식은 이혼이 뭐 대수냐 불행하게 사느니
이혼이 낫다며 쿨하게 일관합니다.


“이혼도 유행이 된 시대” 라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이 단초가 된 이 드라마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젊은 세대를 통해 모두가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시청률, 인물관계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총 10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월부터 9월 중순까지 방영 한다고 합니다.

 

시청률은 첫회는 19% 2회는 23프로가 나왔습니다. 주말드라마의 힘이 느껴지는 시청률입니다.

 

[Movie/Actor, Actress] - 꽃길만 걸어요 후속 기막힌 유산 시청률, 몇부작, 인물관계도

불러오는 중입니다...

송가네

 

이민정 : 송나희(34세) 역 - 영달과 옥분의 차녀,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천호진 : 송영달(64세) 역 - 4남매의 아버지, 용주시장 번영회 회장, 용주 시장 닭강정집 사장

차화연 : 장옥분(61세) 역 - 4남매의 어머니, 방앗간집 맏딸

오윤아 : 송가희(37세) 역 - 영달과 옥분의 장녀, 전직 스튜어디스, 현재 무직

오대환 : 송준선(40세) 역 - 영달과 옥분의 장남, 불혹의 스턴트맨

이초희 : 송다희(28세) 역 - 영달과 옥분의 막내딸, 여행사 인턴, 편입 준비생

문우진 : 김지훈(12세) 역 - 가희와 승현의 아들

 

규진네

 

이상엽 : 윤규진(34세) 역 - 나희의 전 남편이자,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김보연 : 최윤정(61세) 역 - 규진과 재석의 어머니, 옥분의 여고동창, 미스 춘향 출신, 카페 운영

이상이 : 윤재석(30세) 역 - 규진의 동생, 소아전문병원 치과전문의

 

용주시장

 

이정은 : 강초연(51세) 역 - 언니들 김밥집 사장, 과거 단란주점 운영

백지원 : 장옥자 역 - 옥분의 노처녀 동생

안길강 : 양치수 역 - 영달의 친구, 용주 시장 정육점 주인

기도훈 : 박효신 역 - 송가네 닭강정집 아르바이트생,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가희의 연인

김소라 : 이주리 역 - 언니들 김밥집 직원, 초연의 의동생

송다은 : 김가연 역 - 언니들 김밥집 직원, 초연의 의동생

신미영 : 건어물 역 - 용주시장 건어물집 사장

김가영 : 꽈배기 역 - 용주시장 꽈배기집 사모

 

현경네

 

임정은 : 성현경(38세) 역 - 준선의 전처, 논술 학습지 교사

이가연 : 송서영(15세) 역 - 준선과 현경의 장녀

안서연 : 송서진(5세) 역 - 준선과 현경의 차녀

 

많은 배우들이 나오지만, 배우 이병헌의 부인인 이민정이 눈에 띕니다. 드라마는 오랜만에 나오는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기생충으롤 헐리우드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른 이정은도 눈에 띕니다. 이렇게 비중이 높은 역할은 처음이시라고

 

합니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앞으로 더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