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반의반 정해인(키, 나이, 치킨)

tvN 드라마 반의반 정해인(키, 나이, 치킨) 

 

 

안녕하세요.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입니다.

 

오늘은 tvN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바로 반의반 주인공 정해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해인

 

정해인은 1988년 4월1일생입니다. 올해 나이는 33세입니다. 군대도 갔다오고 연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되게 오래된거 같은데 아직 33세입니다. 얼굴은 동안이지만, 오래된 배우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키는 178cm입니다. 대한민국의 평균 키 같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180cm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렇게 큰 키라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학력은 영등포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을 나왔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부모님이 두분다 약사라는 얘기가 있는데, 진짜 엄친아입니다. 주위에서 볼 수 없는 엄친아로서, 여자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TV조선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습니다다. 생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라서 학창시절 주민등록증이 없었을 때는 친구들이 생일을 믿지 않았었다고.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하였다.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지은탁의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한 이후였는데, 방송 이후 이 드라마는 카메오까지 잘생겼냐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와 선한 눈매가 매력적이며 순수함과 강인함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8년 3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에서 손예진과 같이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 김고은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크랭크인에 들어갔으며 2019년 8월 28일 개봉했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는 MBC 드라마 봄밤에서 한지민과 같이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정해인은 멜로를 할 때 빛을 보는 거 같습니다. 멜로를 같이 했던 여주인공들이 대배우 이기도 하지만, 그들과 같이 나와도 전혀 밀리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하남으로써 어필이 굉장한 거 같습니다. 여러 누나들의 가슴을 울리게 하는게 정해인의 매력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정해인 치킨이 요즘 가장 유행인데, 바로 푸라닭입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반의반 드라마보면서 푸라닭 한 마리씩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반의반 정해인(키, 나이, 치킨)

 

2. 정해인 작품

- 시동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2014년 연재를 시작해 평점 9.8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은 탄탄한 스토리와 공감대로 모든 사람을 사로잡았습니다. 매사에 거침이 없어 어딜 가나 매를 벌지만 내면은 때묻지 않은 철없는 반항아 택일,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상필,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의 택일 엄마 정혜, 여기에 충격적인 비주얼을 갖춘 정체불명의 주방장 거석이형까지 캐릭터들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영화 시동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앙상블을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진짜 세상을 알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시절을 살아온 혹은 그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따스한 공감을 자아 냈습니다.

 

정해인은 여기서 어리버리한 신입일수쟁이 역할을 합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연기를 하는데 굉장히 친숙합니다.

20대초반 연기이지만, 잘어울립니다. 멜로가 아니라서 안보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마동석 때문에라도 볼만한 영화입니다.

 

- 밥 잘 사주는 예쁘누나

 

정해인을 있게 한 드라마입니다. 정해인 아직까지도 드라마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되는 드라마입니다. 누나의 친구를 사랑하게 된 남자이야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부모, 형제, 친구, 직장동료, 그리고 애인. 우리는 그들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내 인생의 명장면을 기억해주고, 꼭꼭 숨어있는 내 진짜 매력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당신에게 있다면 사랑을 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언제나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내가 타인과 관계망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 진짜 교감을 할 수 있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우리는 타인의 기쁨과 슬픔, 희열과 고통을, 그 질감을 가감 없이 그대로 느낄 수 있는지 가끔 의심이 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사랑에 빠지면 이 모든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해인은 여기서 국민 동생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손예진이랑 케미가 굉장히 좋고, 주위에 나오는 가족들도 진짜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호흡이 좋은 드라마입니다. 안판석감독이 라인들이 거의 다 나온다고 봐도 될 꺼 같습니다.

진짜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의 하나입니다.

 

- 봄밤

 

정해인이 약사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정해인의 외모에 약사? 현실성이 없는 드라마라서 모두들 회피 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판석감독의 믿고보느 멜로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정해인과 한지민의 케미와 안판석 사단 배우들의 연기를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드라마 반의반 정해인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못보신 드라마가 있다면 아니면 지금 반의반이 있다면 정해인이 광고하느 푸라닭과 함께 드라마 한편

 

때리시죠.

 

지금까지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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