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한국에서 가장 잘 생긴 배우 시리즈 첫번째 정우성. 정우성 리즈 시절과 정우성 학력

 

 

 

 

안녕하세요.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입니다.

오늘은 얼굴을 플렉스하려고 합니다.

얼굴과 지금은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바로 배우 정우성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트
정우성이라는 배우를 만든 영화. 저는 중학교때 본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이때 이영화를 보고 숑카를 타고다니던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학생들을 방황하게 만들었던 영화 바로 비트입니다. 정우성의 한쪽 눈을 가린 머리와 반항아 같은 표정 거의 예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얼굴이 조폭인 유오성까지 배우들의 연기도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임창정의 영화라고도 할 수있는데요. 임창정의 연기도 진짜 최고입니다. 이때부터 배우 주연을 하기 시작한거 같네요. 정우성의 연기는 좀 부족하지만 주먹속에 지포 라이터를 넣고 싸우는 그 장면은 많은 학생들의 손가락 관절을 나가게 했습니다.

 

 

 

2. 태양은없다
김성수 감독의 라인이라고 할 정도로 김성수 감독과 많은 작품을 했는데요. 두번째 작품 태양은 없다 입니다. 권투선수로 나와서 이정재라는 찌질한 놈을 만나서 인생이 말리는 영화인데요. 솔직히 이 영화는 정우성보다 이정재가 더 기억에 남긴 합니다. 단발머리 이범수도 빼놓을 순 없죠.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ㅎ

 

 

 

3. 내 머릿속의 지우개
“너 그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대사가 나온 바로 내 머릿속의 지우개 입니다. 여기서는 아주 강인하고 부정부패없는 역할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한 여자밖에 모르는 손예진의 병을 돌보면서 끝까지 살아가는 아주 슬픈 영화인데요.
이 역도 얼굴로 잘소화 해 냅니다.

 

 

 

4. 놈,놈,놈
여기서는 좋은 놈으로 나옵니다. 역시 얼굴로 승부하는 영화인데요. 이병헌 송강호가 나오기 때문에 굳이 정우성까지 연기 잘하는 배우를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김지운 감독답게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게 잘만든 영화입니다. 정우성이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지만 이 영화의 팬으로써 한번 넣어봤습니다.

 

 

 

5. 신의 한 수
제 생각으로는 신의 한 수는 정우성이 연기를 잘 한거 같습니다. 바둑영화라서 잘 안 어울 릴꺼 같았는데, 의외로 찌질한 안경쓴 모습도 잘어울리고 감옥에서 나왔을때 멋지게 변한 모습이 나올때 바로 정우성의 진면모를 알수있습니다. 냉동창고에서 싸우는 장면은 진짜 멋있습니다.

 

 

 

6. 더킹
개인적으로 한재림 감독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더킹은 뭔가 어설프지만 재미있게봤습니다. 정치 풍자를 많이해서 아마 좀 불편한 부분도 좀 있지만, 한재림 답게 재미있게 잘 풀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는 악역으로 나오는데요 정우성의 악역은 좀 불편한게 있네요. 잘 안해서 그런지 감시자들에서는 그래도 묵묵해서 괜찮았는데 말이 많은 악역은 좀 별로 였습니다.

 

 

 

7. 증인
제가 유일하게 못 본 영화인데, 남우주연상을 많이 받아서 마지막으로 올려봤습니다. 정우성한테 남우주연상을?? 좀 이상하긴 했는데 한번 보고나서 그 의문점을 풀어봐야 될 꺼 같습니다.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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