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영화 ‘컨테이젼’

 

 

안녕하세요.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입니다.

오늘은 문화중 영화를 플렉스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너무 시끄럽고, 오늘은

미국이 영국을 제외한 유럽전체 출입을 막았습니다.

스포츠와 무역, 영화 모든게 스톱이 된 상황인데요.

이러한 비슷한 주제로 된 영화가 있어서 소개 해드릴려

고 합니다. 바로 컨테이젼 입니다. 지금 이 시국이랑

너무 잘맞는 영화라서 아마 보시면 깜짝 놀라실꺼에요.

 

1. 컨테이젼

개봉 2011.09.2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3분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2011년 영화인데,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과 아주 똑같습니다. 여기서도 바이러스가 박쥐랑 돼지로 인해 퍼지게 됩니다.

 

2.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오랑테스 박사역)
맷 데이먼 (엠호프역)
로렌스 피시번 (치버 박사역)
주드 로 (크럼위드역)
기네스 패트롤 (베쓰 엠호프역)
케이트 윈슬렛 (미어스 박사역)

감독이 스티븐 소더버그 라서 그런지 역시 오션스 감독스럽네요. 캐스팅은 아주 화려합니다. 보통 이런 바이러스 주제의 영화들은 주제가 사회 이슈인 만큼 캐스텡이 화려하지 않은데, 컨테이젼은 인기도 많고 연기력도 뛰어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합니다.

 

3. 내용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결국엔 백신을 개발해서 전세계에 전파되면서 마무리되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이 바이러스가 왜 생겼는지 나오는데,
박쥐가 어떤열매를 먹으면서 가다가 돼지 우리에 떨어집니다. 그걸 먹은 돼지를 잡아 요리를 하는데 요리를 하던 셰프와 기네스 펠트로가 악수를 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바이러스가 시작이 됩니다. 정말 단순하고 쉽게 생길수 있는 바이러스 인거 같아서 더 무섭고, 앞으로 위생에 더 신경써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4. 명장면과 명대사

이 영화의 명장면은 마지막에 백신이 만들어지기 직전
박사가 자기 몸에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 자기 몸까지 희생하면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실험하는 모습이 이 영회의 명장면이다. 지금 대구나 경북지방에서 자원봉사자 하시는 분들이 아마 그런 심정으로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오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미리 예상한 영화 컨테이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모두 이런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화이팅해서, 빨리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 였습니다.

 

 

[Culture] - (MOVIE) 배우 이병헌을 있게 한 영화 ‘달콤한 인생’

(MOVIE) 배우 이병헌을 있게 한 영화 ‘달콤한 인생’

[Movie] - (MOVIE) 코로나19 바이러스 걸린 톰행크스 그의 행적

(MOVIE) 코로나19 바이러스 걸린 톰행크스 그의 행적

[Movie] - (MOVIE) 죽기전에 볼 영화 ‘쇼생크 탈출’

(MOVIE) 죽기전에 볼 영화 ‘쇼생크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