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코로나19 바이러스 걸린 톰행크스 그의 행적

 

 

 

 

안녕하세요.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입니다.

오늘은 헐리우드 배우 톰행크스를 플렉스 해보도록 하

겠습니다.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려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제가 또 헐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그의 지금까

행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토이스토리 (우디역)

저도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사랑한 애니매이션중 하나입니다. 바로 토이스토리에서 주인공인 우디역을 톰행크스가 목소리 출연했습니다. 1부터4까지 나왔는데요
진짜 전부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4는 얼마전에 개봉했을정도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2. 빅 (조쉬역)

두번째 작품은 바로 1988년작 빅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보고 진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얼마전에 vod로 아들과 같이 봤는데요. 아들과 같이 보니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은 빨리 어른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걸 영화로 잘 표현 한 거 같습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은 갑자기 어른이 되어버린 조쉬가 장난감가게에서 장난감 대표와 대형피아노를 발로 뛰어다니면서 치는 장면입니다. 음악도좋고 미묘한 감정이 드는 장면이라서 볼때마다 기분 좋은 장면중 하나입니다.

 

3. 포레스트 검프 (포레스트 검프역)

세번째는 바로 톰행크스하면 이 작품이죠 바로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약간 모자란 바보역할인데 진짜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한사람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중간중간 이게 말이되나 하는 장면들과 내용들도 많은데요. 재미있게 잘풀어서 2시간반이라는 런닝타임이 금방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4. 라이언 일병구하기 (존 밀러 대위역)

네번째 작품은 바로 라이언 일병구하기 입니다. 영화내용은 진짜 간단합니다. 라이언이라는 일병 군인을 찾아서 집으로 보내는 내용인데, 이 라이언을 찾는 과정을 영화로 그렸습니다. 그안에 여기에 나오는 한소대의 군인들의 모든 삶이 그려집니다. 정말 이 영화는 배우들도 잘했지만, 시나리오와 촬영이 최고인 영회 같습니다. 여기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진짜 대단하구나 할수 있습니다. 괜히 최고의 감독이 아니구나 생각 하실수 있을겁니다. 런닝타임이 무려170분인데도 단한번의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영화입니다.

 

5. 캐치미 이프유캔 (칼 역)

다섯번째는 캐치미 이프유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해서 더 이슈가 된 영화인데요. 위조의 천재 디카프리오와 그를 쫒는 형사 톰행크스의 쫒고 쫒기는 아주 긴장되는 영화입니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디카프리오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톰행크스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화라고 하니 더 믿기지 않는거 같습니다. 결국엔 잡혀서 FBI에서 위조전문가로 활동한다는 해피엔딩입니다. 이 작품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네요. 죽기전 꼭 봐야 할 영화 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은 디카프리오가 잡히고 나서 마지막에 도망가는데 거기서 톰행크스가 잡지 않고 주말만 보내고 돌아오라고 한다. 뒤엘 보라고 이제 아무도 쫒아 오지 않으니까 편하게 갔다오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이런 범죄영화는 언제봐도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순간에도 또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톰행크스가 열연하고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톰행크스의 영화들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부인과 같이 걸렸다는 기사를 봤

습니다. 빨리 완치가 되서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

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를 플렉스하는 검은개 였습니다.